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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발톱무좀 초기증상 알아볼까요?

1. 발톱의 색깔이 변합니다.

노랗거나 하얀색을 띄면서 광택이 점차 사라집니다.

 

 

 

2. 발톱이 두꺼워 집니다.

다른 발가락 발톱과 비교했을때 두께가 두꺼워지면서 피부 표면과 간격이 벌어지며 약간 들리는 형태가 됩니다.

 

 

3. 세로 줄이 생깁니다.

발톱에 세로 줄이 생기며 발톱의 일부가 조금씩 부셔지거나 심지어 떨어져 나가기도 합니다.

 

 

 


 

치료법 알아보기

무좀은 균에 의한 것으로 그냥 방치하면 신체 여러 부위로 퍼지게 됩니다. 그리고 치료 기간이 꽤 오래 걸리기 때문에 초기 증상을 확인하고 빠른 치료가 실행되어야 합니다. 전염력이 강하기 때문에 가족에게도 옮겨갈 수가 있기 때문에 항상 청결을 유지하시는게 중요합니다.

 

1. 발을 항상 청결히 하기

외출 후 돌아오면 발을 구석구석 깨끗하게 씻어야 합니다. 이는 예방 차원에서도 중요하므로 다른 부위에 무좀이 있는 경우에도 발톱으로 옮겨가지 않도록 신경을 써야 합니다.

 

2. 완전히 건조시키기

무좀균은 습한 환경을 좋아하므로 발을 완전하게 건조시킵니다. 보통 발을 씻고나서 발가락 사이까지 닦는 경우는 많지 않은데, 무좀 초기증상이 보이시는 분들은 선풍기 바람을 이용해 완전하게 건조시키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3. 전용 치료제 사용하기

손발톱 무좀 전용 치료제를 사용해야 합니다. 약국에 가시면 전용 치료제를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요즘 광고로도 나오더군요.

 

4. 병원 치료 받기

증상이 심한경우 병원을 찾아 전문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무좀은 그냥 방치할 경우 손발은 물론 신체 각 부위로 퍼지게 되는 무서운(?) 녀석입니다.

 

참고로 발톱 무좀은 가렵지 않은 경우가 많아서 그냥 방치하기 쉬우므로 지금 발가락을 한번 들여다 보시기 바랍니다. ^^